Spring Bean 정리

Spring Bean 이란 무엇일까?

=> 스프링 IOC 컨테이너가 관리하는 객체이다.

 

그렇다면 Spring IOC 컨테이너란 무엇일까?

=> 빈(bean)을 관리하는 객체이다.

 

ApplicationContext 인터페이스가 Spring IOC컨테이너를 대표하고

빈을 인스턴스화하고 구성 및 모으는 책임이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빈을 설명하는데 IOC컨테이너가 쓰이고 IoC 컨테이너를 설명하는데 빈이 쓰이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스프링을 사용하면서 빈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비슷한 개념을 가진 다양한 용어들이 혼용되므로

단어 자체가 모호해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왜 스프링 빈이 필요하고, 스프링 IOC컨테이너는 왜 빈을 관리하는지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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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으로 객체를 설정할때 의존성 자동주입이 왜 필요한지 살펴본다.

2. 스프링에서 싱글톤으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어떤 단점이 있는지 살펴본다.

3. 스프링 IOC컨테이너는 어떻게 관리하는지 살펴본다.

4. 객체를 빈으로 설정할때 주의해야 될점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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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으로 객체를 설정할때 의존성 자동주입이 왜 필요한지 살펴본다.

객체를 빈으로 등록하지 않고 의존성 주입을 도입한다면 어떤 불편한점이 있을까?

의존성을 주입한다고 하면 어디에선가 new키워드를 사용하여 객체를 생성해야합니다.

예시코드를 보면 Service를 초기화하는데 서비스의 생성자로 DAO 구현체를 생성하여 넣어 주고 있다.

만약 DAO 구현체가 바뀐다면 어떻게 될까?

서비스를 생성하는 곳에서도 변경이 일어난다. 왜냐하면 서비스를 생성할때 DAO를 초기화함과 동시에 어떤 dao의 구현체를 선택할것인지에 대한 책임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의존성을 주입할때 여러개이 의존성이 필요하다면 해당 의존성 주입 순서를 알아야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런 작은 규모가 아닌 큰 규모의 프로젝트에서는 의존성이 엄청 늘어나게 된다.

그렇다면 이런 의존성을 직접 주입하기 위해서 의존관계를 모두 파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또한 많은 객체가 중복 생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존성 주입이 필요한 객체를 빈으로 등록하여 스프링 IOC컨테이너가 객체의 생성과 의존성 주입을 관리하도록 해야합니다.

이렇게 구현하면 우리는 주입된 의존성을 사용하는 부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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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프링에서 싱글톤으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어떤 단점이 있는지 살펴본다.

빈은 싱글턴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만약 스프링이 아닌 우리가 객체를 싱글톤으로 만들어 사용하게 된다면 어떤 문제점이 생길까?

객체를 싱글톤으로 만든다는것은 일반적으로 객체에 싱글톤 패턴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싱글톤 패턴에는 단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다형성을 이용하지 못한다. 싱글톤 패턴을 사용하면 생성자의 접근지정자를 private로 설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구현하면 해당 객체는 상속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객체지향 이점인 다형성을 적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안정성이 중요한 어플리케이션에서 필수적인 단위테스트가 어렵습니다.  객체를 싱글톤 패턴으로 구현할 경우 해당 객체는 공유 객체가 되므로  단위테스트를 실행할때 테스트의 순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지금까지 싱글톤 패턴의 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스프링이 이 단점들을 어떻게 해결한건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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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컨테이너가 빈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는 과정을 알아보며 이 단점들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스프링IOC 컨테이너가 생성되면 빈 스코프가 싱글톤인 객체를 생성합니다. 이때 빈으로 등록하기 위해서 저희는 어노테이션 기반 혹은 java 설정 클래스 기반 혹은 XML기반의 다양한 Configuration 메타데이터를 이용하여 통일된 Bean Definition을 생성합니다.

그리고 빈으로 등록할 POJO와 Bean Defenition 정보를 이용하여 빈을 생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싱글톤패턴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평범한 자바클랫를 이용하여 객체를 생성합니다.

IOC컨테이너는 싱글톤 레지스트리라는 기능도 가지고 있는데요 

레지스트리는 스프링뿐만 아니라 cs에서 전반적으로 쓰이는 개념으로 key와 value 형태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스프링 IOC컨테이너는 빈 스코프가 싱글톤인 객체에 빈의 이름을 key로 객체를 value로 저장합니다.

그래서 의존성이 주입되어야 하는 객체가 빈으로 등록되어 있을때 스프링은 빈의 이름을 이용하여 항상 동일한 single object 를 반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빈 객체가 생성이 되면 IOC컨테이너는 의존 설정을 합니다.

이때 의존성 자동 주입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객체를 초기화 하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모든 객체가 다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커넥션 풀처럼 사용전에 초기화 과정이 필요한 객체들은 초기화 과정을 진행합니다.

초기화가 끝나면 드디어 빈을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스프링 컨테이너가 종료될때 빈 스코프가 싱글톤인 객체들도 함께 소멸됩니다. 이렇게 편리한 빈이지만 객체를 빈으로 설정하기 위해서 주의해야 될 점 이 있습니다.

 

ex 싱글톤 스코프의 빈이 value 라는 상태를 가질떄 

Thread1은 value이 값을 증가시킨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리고 Thread2 는 value라는 값을 가져와  사용한다고 하면 Thread2는 매번 다른 값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해당 빈의 상태를 항상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가 의도한 결과가 나올수가 없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빈 스코프를 싱글톤으로 설정할 경우 상태를 가지면 안됩니다.

 

하지만 상태를 가질 수 있는 빈도 있다.

빈은 생성되고 존재하고 적용되는 범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빈 스코프라고 합니다.

빈을 적용하는 객체에 @Scope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 빈이 왜 필요할까
=> 스프링 IOC컨테이너가 특정 객체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한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스프링 IOC컨테이너는 왜 빈을 관리할까?
=> 의존성을 자동 주입해 개발자들이 해당 의존성을 사용하는 로직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의존성 주입할때 사용되는 객체가 항상 동일함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참고:https://www.youtube.com/watch?v=3gURJvJw_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