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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puter Science/자료구조 시리즈🍓

자료구조란? | 자료구조 시리즈 001

by @ENFJ 2021. 7. 13.

자료구조란 무엇일까?

 

 자료구조: 데이터의 효율적인 접근 및 조작을 가능하게 해주는 저장 및 관리 방식이다.

 

예시로 도서관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도서관에 책들을 구별을 어떻게 할까?

 

자료구조 장단점이 있다. 다시 말해서 가장 좋은 자료구조는 없다.

각 상황에 알맞은 자료구조 사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한다.

 

자료 구조의 목적은 무엇일까?

자료를 구조화 하여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컴퓨터에 데이터가 어떻게 저장되는지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다.

 

컴퓨터에 데이터가 어떻게 저장되는가?

컴퓨터에 저장은 크게 스토리지(storage) 와 메모리(memory) 2개로 나눌수 있다.

 

컴퓨터를 하면서 컴퓨터로 영화를 다운받아서 보는경우를 생각해보자.

영화는 스토리지에 저장되며, 메모리로부터 영화를 가져와서 영화가 실행된다.

 

또 다른 예시로는.. 한글파일에 글을 적는 그 상황?은 메모리가 사용되지만, 그 파일을 저장할때는 스토리지에 저장한다.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면..

스토리지

-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저장되는 곳 (ex: 노래,영화,사진)

- 데이터 저장하는데 오래 걸린다.

- 데이터를 받아오는데 오래 걸린다.

- 마치 '창고'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메모리

- 데이터가 임시로 저장되는 곳

-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빠르다.

- 데이터를 받아오는데 빠르다.

- 마치 '책상 서랍'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왜 스토리지와 메모리를 통일시키지 않고 두가지로 나누는 걸까?

그리고 두가지가 꼭 필요한 것일까?

 

그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영화를 본다고 한다면, 

우리가 영화를 볼때 스토리지에 저장된 영화를 스토리지에서 영화를 가져오면 끊김이 심하다.

왜냐하면 스토리지는  데이터를 받아오는데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를 볼때 우리는 스토리지에 저장된 영화를 메모리로부터 영화를 가져와서 시청한다. 

메모리지는 데이터를 받아오는데 빠르기 때문이다.

 

 

앞에서 게속 메모리를 언급했었는데 메모리는 무엇일까?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다.

메모리란 무엇인가?

메모리를 비유 하자면 '긴띠' 라고 할 수 있다.

메모리(Memory)

- 일정한 칸으로 나뉘져 있다.

- 각 칸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 각 칸에 자신만의 주소가 있다.

 

메모리에 RAM 이 있다. RAM(random acess memory) 즉, '임의 접근메모리' 라고 한다.

 

임의 접근 메모리가 무슨 말이야? 라고 할수 있는데,

영화를 생각해보자. 영화를 처음부터가 아닌 1시간 11분 부터 보고 싶을때, 한번만에 1시간 11분의 장면을 볼 수 있는것이다.)

저장 위치를 알면 접근할때 항상 일정한 시간이 걸린다.